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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 사이버 방첩활동 강화

국군기무사령부는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상에서 국가 산업기술을 유출한 20명을 적발해 경찰 등 유관 기관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무사는 특히 지난달 모 전자 업체의 휴대폰 제조기술과 모 중공업 업체의 전기부품 관련 기술 등이 인터넷에 오른 것을 발견하고 백20억 원 어치의 산업 기술이 유출되는 것을 막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기무사는 이밖에 친북 사이트 32개를 찾아내 정보통신부 등에 통보했으며 인터넷에서 활동 중인 개인 정보 누설자와, 사제폭탄 제조법 게시자, 또 마약 사범 등 26명을 적발해 관련 기관에 통보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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