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조정식 홍보기획위원장은 한나라당이 검토중이라고 밝힌 신대북정책과 관련해 손학규 전 지사의 탈당으로 짙어진 수구보수 이미지를 벗기 위한 대선용 전략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조 위원장은 지난 주에 열린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제 정당 연석회의'에 한나라당만 참석을 거부했다면서 한나라당은 말로만 대북정책 전환을 외칠 뿐 실제로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북강경파인 정형근 최고위원이 한나라당 대북정책 대책팀을 맡은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면서 한나라당과 유력 대선 후보들은 그 동안 일관되게 해온 수구냉정 발언에 대해 먼저 반성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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