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처 고위 관료들이 최근 제기된 샌드위치 위기론에 대해 잇따라 제동을 걸고 나서 주목됩니다.
조원동 재정경제부 경제정책국장은 22일 국정브리핑에 기고한 글에서 "경제위기론이 패배감이나 자기폄하로 발전해서는 안되며 건설적으로 사회적 중지를 모으는 데에 보탬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 국장은 이어 "지난 1월과 2월 중국의 선박수주량이 우리를 추월했으나 그 배경에는 우리 조선 4사의 선박수주량이 선박 건조능력을 초과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면서 "위기론을 지나치게 강조한 나머지 우리 자신을 폄하할 필요는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앞서 김영주 산자부 장관도 국정브리핑 기고문을 통해 "우리 경제에 대한 우려가 지나쳐 호들갑스럽게 목소리를 높이고 서로를 비판하는데 급급한 것은 도움이 안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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