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오늘(20일)도 낮기온은 영상 10도를 웃돌겠구요, 어제만큼 포근하겠습니다.
요즘 꾸버꾸벅 조는 분들 눈에 많이 띄는데요,
봄에오는 춘곤증 이기기 참 힘들죠.
쑥으로 좀 달랠 수사 있습니다.
쑥에는 비타민 A와 C가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피부미용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단 변비가 심한 분이라든지, 몸에 열이 많은 분은 삼가하시는게 좋습니다.
또 소화가 잘 안 될때는, 냉이와 씀바귀가 효과적인데요.
봄에 많이 먹어둔 씀바귀는 여름을 타지 않게한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또, 오늘처럼 일교차가 커서 감기 걸리신 분들에게는요, 달래와 봄동이 있는데요.
새콤하게 무치면 입맛도 돋궈줍니다.
그 밖에도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올 때는 두릅이 최고입니다.
가을두릅은 은, 봄두릅은 금이라는 얘기처럼 두릅을 먹으면 혈액 순환에도 도움을 주고 두통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보약은 제철음식이겠죠.
오늘 서울·경기와 영서지방은 맑은 뒤, 낮에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강원 영동의 눈은 모두 그쳤지만,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아직 눈이 쌓여있습니다.
또, 오늘까진 저온현상으로 쌀쌀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기온은 어제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남 역시, 맑고 포근한 봄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원포인트건강>
Q. 야뇨증이란?
-5세 이상의 아이가 비뇨기계통에 이상이 없는데도 밤만 되면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경우
Q. 야뇨증으로 인해 생기는 부작용은?
-본인에 대해 자신감이 없어지고 부정적인 이미지가 형성돼 사회적으로 위축이 될 수 있다.
Q. 야뇨증의 치료법은?
-방광훈련과 같은 행동치료와 이뇨작용을 억제하는 식이요법, 약물치료로 완치가능.
내일밤 서울과 수도권 곳곳에 비소식이 있구요.
주말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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