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들은 16일 오전 엘바라데이 IAEA 즉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과 만나 IAEA 방북단의 북한 방문 결과를 들을 예정입니다.
힐 미국측 수석대표는 15일 숙소인 세인트 레지스 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국과 일본 대표들과 함께 16일 아침 일찍 엘바라데이 사무총장을 만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힐 차관보는 이어 "우리는 북한의 영변 원자로 폐쇄 과정과 IAEA 요원들의 북한 복귀 과정을 지켜볼 것"이라며 "엘바라데이 사무총장이 보고할 내용은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미·일 세 나라 수석대표들은 엘바라데이 총장으로부터 북한의 합의 이행 준비 상황과 핵폐기 의지에 관한 설명을 듣고 IAEA사찰단의 입국 절차, 북한내 활동 범위 등과 관련 등에 대해 입장을 조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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