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K.R.Y, 베이비복스 리브 등이 한국을 대표해 16~18일 태국 파타야에서 열리는 '파타야 국제 음악 페스티벌(Pattaya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2007)'에 참가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태국 관광청이 주최하고, 태국 최대 음반사인 GMM그래미, 태국 MTV, RS사 등이 공동 주관한다. 태국과 아시아의 정상급 뮤지션이 참가해 록, 댄스뮤직 등 다양한 음악을 선사하는 축제로 작년에는 한국에서 임정희, 난타팀 등이 무대에 선 바 있다.
올해는 베이비복스 리브, 파란 등이 행사 첫날인 16일 무대에 오른다. 이어 17일에는 슈퍼주니어-K.R.Y, 한국 전통 퍼포먼스로 유명한 들소리팀, 간미연이 잇달아 태국 관객 앞에 서게 된다.
특히 슈퍼주니어는 지난해에도 참석해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으며, 슈퍼주니어-K.R.Y는 이들이 참여한 드라마 '하이에나'의 O.S.T가 최근 태국 현지에 발매돼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 태국의 타타 영(Tata Young), 골프&마이크(Golf&Mike) 등 현지 인기 가수도 출연하며, 행사가 열리는 파타야 야외 특설 무대에는 약 40만 명의 인원이 찾을 것으로 주최 측은 추정하고 있다.
행사 실황은 태국 위성TV 트루비전과 태국 MTV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지에서도 현지 MTV 특별 프로그램으로 녹화 방영된다.
행사의 한국 측 주최를 맡고 있는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의 신현택 이사장은 "한류의 정점에 서 있는 스타와 함께 다양한 한국의 문화콘텐츠를 소개하고자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한류의 저변이 확대되고 양국의 문화교류와 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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