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9시께 서울 도봉구 1호선 도봉역에서 술에 취한 김모(21, 대학생) 씨가 선로에 떨어져 있는 것을 서모(65) 씨 등 시민 2명이 발견해 구조했다.
서 씨는 "전철에서 내렸는데 반대편 선로에 사람이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는 것이 보여 곧바로 뛰어 내려가 40대 남자와 함께 플랫폼으로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김 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가벼운 부상만을 입어 의식을 차린 뒤 곧바로 퇴원했다.
(서울=연합뉴스)
전철 선로 떨어진 취객 시민이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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