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어서 수도권 소식, 인천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흥수 기자! (네, 인천입니다.)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영어도시 선포식을 가졌다고요? (네, 그렇습니다. 말 그대로 시민들의 영어 활용 능력을 끌어올려 인천을 영어가 자유롭게 통용될 수 있는 국제도시로 만들겠다는 것인데요, 먼저 선포식 현장으로 가보시겠습니다.)
<기자>
인천 국제 공항과 송도 국제도시 등을 발판으로 동북아 중심도시로 비상을 준비하고 있는 인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의사소통이 자유로운 도시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인천시는 이를 위해 '영어도시' 선포식을 갖고 시민들의 영어 능력 향상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김선태/인천시 교육지원팀장 : 국제 경쟁력 확보와 글로벌 인재 양성이 가장 급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시민의 영어 능력은 곧 우리 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고...]
인천시는 오는 2020년까지 4대 핵심과제를 선정해 단계별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영어도시 조성 전담 기구를 설치해 시민들이 영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공공기관에서의 영어 상용화와, 공교육에서 보다 현실적인 영어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영어 능력 제고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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