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초고속 열차가 탈선해 승객 한 명이 숨지고 8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사고는 현지 시각으로 23일 저녁 8시 10분쯤, 런던을 떠나 스코틀랜드 글래스고로 가던 초고속 열차가 잉글랜드 북서부 컴브리아에서 갑자기 탈선하면서 발생했습니다.
컴브리아 구호당국자는 사고 당시 열차에 80-90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65명은 '걸을 수 있을 정도의' 경상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열차의 운영회사인 버진여객은 전선이 철로 위로 내려앉아 소방관들의 현장 진입이 어려웠지만 차량 내부에 갇혀 있던 승객들은 전원 밖으로 빠져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