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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서 저병원성 AI 발생…가축 이동제한 해제

충남 아산의 한 양계농장에서 저병원성 AI가 발생했습니다.

충청남도는 지난 19일 아산시 둔포면의 한 양계장에서 집단 폐사한 닭의 혈액 샘플을 채취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한 결과 저병원성 AI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충남도는 당초 고병원성 AI에 대비해 농가 주변의 가축 이동을 통제하고 긴급방역 활동에 들어갔으나 저병원성으로 판명돼 곧 이동제한을 해제할 계획입니다.

저병원성 AI는 폐사율이 높지 않고 전파력도 약해 살처분이나 이동제한 조치 등이 필요 없고 국제적으로 축산물 교역에 제한이 없습니다.

앞서 충남에서는 지난해 12월 아산시 탕정면 오리농장에서, 지난달 천안시 풍세면 양계농장에서 각각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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