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의 원료인 합성수지를 제조하는 국내 10개 석유화학업체들이 11년간 제품가격을 담합해온 사실이 적발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천억원이 넘는 거액의 과징금을 부과받고 5개사는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공정위는 국내 10개 석유화학업체들이 지난 94년부터 담합을 통해 고밀도 폴리에틸렌과 폴리프로필렌의 가격을 결정해 소비자들에게 일조 5600억원에 달하는 피해를 유발했다고 추산했습니다.
공정위는 이에 따라 이들 업체에게 모두 천 51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이중 5개사는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업체는 가격담합이 실행된 1994년 이후 IMF 외환위기 시절인 97∼98년을 제외하고는 모두 영업이익이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