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부에서 발생한 모래먼지가 중부지방으로 이동하면서 14일 오후 2시부터 서울과 문산, 수원 등 중부 일부지방에 약한 황사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오후 2시 현재 서울의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평소의 두 배 정도인 133마이크로그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강화와 춘천은 이보다 높은 170마이크로그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약한 황사가 네 차례 우리나라 상공을 지났지만 목측으로 황사가 관측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황사가 14일 밤 안에 물러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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