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고등법원은 사담 후세인 정권시절 부통령을 지낸 타하 야신 라마단에게 1심 종신형에서 형량을 높여 교수형을 선고했다.
타하 야신 라마단 전 부통령은 두자일 마을 주민 148명 학살 사건으로 기소됐고 이라크 항소 법원이 1심에서 형량이 너무 가볍다며 이라크 고등법원으로 환송했다.
이번 선고대로 타하 야신 라마단에게 사형이 집행될 경우 사담 후세인 전 대통령과 바르잔 이브라힘 알-티크리티 전 이라크 정보국장, 아와드 알-반다르 전 혁명재판소장에 이어 두자일 마을 주민 학살사건 4번째 사형수가 될 예정이다.
(바그다드 AP.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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