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을 앞둔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이 오는 17일 출간될 신간 도서에 담긴 인터뷰에서 이라크전 반대 입장과 거식증을 앓는 큰딸, 여성 편력 소문 등 자신의 정치 인생과 사생활에 대해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이 책에 담긴 인터뷰에서 시라크 대통령이 이라크 전과 관련해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에게 큰 실수를 범하고 있다고 36번 충고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시라크는 "코카 콜라 같은 기업체의 주도권에 맞서 어려운 시간을 가졌으며 항상 자신들의 시각을 강요하려는 미국인들 때문에 지속적인 문제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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