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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작가, 4월 SBS서 창작극 선보여

김수현 작가가 4월 창작극을 들고 SBS를 찾는다.

지난해 11월 막을 내린 SBS TV 80부작 드라마 '사랑과 야망'으로  자신의  20년 전 히트작의 리메이크에도 성공한 김 작가는 짧은 휴식기를 거쳐 현재  '내  남자의 여자'라는 새 드라마를 집필 중이다.

한국방송제작단과 미디어플랜트가 공동제작하는 '내 남자의 여자'는 '부모님 전상서' '불꽃' '목욕탕집 남자들'에서 김 작가와 호흡을 맞춘 정을영 PD가 연출을 맡을 예정이다.

현재까지 공개된 내용은 불륜을 소재로 한 24부작이라는 점 정도.

30대 후반~40 대 초반의 부부가 주인공으로 남편이 아내 친구의 언니와 부적절한 관계에 빠진다는 스토리다.

아내는 전업주부이며 불륜 상대인 여성은 싱글이다.

SBS 고흥식 책임프로듀서는 "현재까지는 드라마의 인물구성만 나온 상태이지만 제작진에서 이미 캐스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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