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27개사 가운데 22개사 사장이 공무원이나 정치인 출신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기획예산처가 공기업 27개 사장들의 경력을 확인한 결과, 공무원 출신이 16명으로 가장 많았고, 정치인 출신이 6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민간에서 채용된 사람은 4명에 그쳤고, 내부 승진으로 사장까지 오른 사람은 한사람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기업 27개사에 포함되지는 않지만 금융시장에서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증권예탁원 등은 모두 재정경제부 공무원 출신들이 사장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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