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고온현상과 함께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8일), 반가운 단비 소식이 있는데요.
서쪽에서 들어오는 구름이 내일 오전부터 밤까지 우리나라에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영남을 중심으로 꽤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는데요.
많게는 30mm 정도가 되겠고요.
충청과 전북, 경북에도 5~1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반면에, 수도권은 5mm 정도의 약한 비만 지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비가 내리면서 고온현상은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오늘도 평년보다 10도 이상 높은 기온을 보였지만 내일은 오늘보다 5~6도가량 낮은 기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역별 내일의 자세한 날씨 전해드립니다.
서울·경기와 철원은 내일 오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대부분 내일 밤에는 비가 그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강원·영동과 울릉도의 비는 모레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충청 역시 하루 종일 비가 내린 뒤, 밤이 되면 날이 갤 것으로 보입니다.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인 영남지방에서는 내일 비가 메마른 날씨에 도움을 주겠습니다.
호남 역시 비가 오면서 오후에는 강한 바람까지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도는 내일부터 모레까지 꽤 많은 양의 비가 오겠습니다.
비가 내린 뒤에는 기온이 조금씩 내려갈 것으로 보이지만 큰 추위는 아니겠습니다.
세계 날씨입니다.
시드니는 지금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주말까지 비 소식이 계속되겠습니다.
런던에는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이고요, 벤쿠버에는 비 소식이 이어지겠습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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