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전 원내대표를 비롯한 23명의 의원이 오늘(6일) 열린우리당을 탈당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전 9시 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이 기대하고 있는 국민통합신당을 만들기 위해 열린우리당을 떠난다고 밝혔습니다.
탈당 의원들은 김한길 의원 외에 강봉균 전 정책위의장 등 23명입니다.
이들은 다음 주 초 국회에 교섭단체를 등록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열린우리당은 110석으로 의석이 줄어들어 한나라당에 이어 원내 2당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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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 개정안을 놓고 정부와 의사 간 전면 대립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서울지역 의사들이 오늘 오후 과천 정부청사 앞에서 정부 개정안에 반대하는 대규모 궐기 대회를 개최합니다.
에에 따라 오늘 오후 서울과 일부 수도권 의원에서 진료 공백이 불가피해 환자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대한의사협회 측은 오늘 집회에 5천 명 정도가 참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특히, 내일은 울산과 광주 의사들이 집회를 갖기로 하는 등 전국 16개 시·도 의사회 별로 궐기 대회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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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은 제이유그룹 로비 의혹 수사와 관련해 수사 검사가 사건 관련 피의자에게 거짓 진술을 강요했다는 주장이 제기됨에 따라 진상 파악에 나섰습니다.
대검 강찬우 홍보담당관은 "현재 사실 관계를 파악하는 중"이라며 "진상이 파악되는 대로 그에 따른 상응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 아직 감찰 이전 단계"라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폭로된 조사 내용이 어떤 맥락에서 나온 것인지 전체 녹취록을 입수해 파악한 뒤 감찰 여부를 결정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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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청약시장이 위축되며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5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지난달 전국 미분양 아파트를 조사한 결과 모두 439개 사업지 4만 4천962가구로 한 달 전이 지난해 12월 4만 3천296가구보다 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지난해 12월 1천81가구에서 213가구 증가한 1천294가구를 기록하며 지난해 8월 이후 5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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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8년 이후 처음으로 재작년 쓰레기 발생양이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립 환경과학원의 '2005년 폐기물 통계'에 따르면 2005년 전국 쓰레기 발생량은 하루 평균 29만 톤으로 전년 대비 4.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998년 이후 매년 증가세를 보인 쓰레기량은 지난 2004년 하루 평균 30만 4천 톤까지 달했습니다.
종류별로는 건설폐기물이 총 발생량 가운데 44.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사업장 폐기물과 생활 쓰레기가 각각 38.7%와 16.7%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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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설 연휴 특별 대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지하철과 시내버스는 오는 19일과 20일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되며, 16일부터 개인택시 부제도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남부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서초 분기점, 삼호 가든 사거리에서 반포 분기점 구간에는 임시전용차로를 운영합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생생한 현장 상황 보여 드리는 생생 뉴스입니다.
건조한 날씨 속에서 밤사이 전국에서 계속된 산불 보여 드립니다.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의 명마들이 보여주는 환상적인 댄스 그리고 멕시코 시티 인근에서 발견된 고대 유적 전해 드립니다.
<ⓤ플러스 : U포터>
흑백영화 속에서나 만나던 옛 전화기들입니다.
비둘기를 날리고 불을 피워 소식을 전하던 고대부터 편지, 전보, 무전기를 거치는 통신의 역사가 한눈에 펼쳐집니다.
이동통신 기술과 만난 최근의 전화기는 단순한 통신수단을 넘어선지 오래입니다.
손바닥만한 단말기 한에 이 많은 기능을 담고 새로운 모습으로 진화되고 있습니다.
호모 모바일런스 전은 우리 삶의 일부가 된 이동통신 기술을 통해 사회를 들여다 봅니다.
[김진영/한양대 박물관 학예연구사 : 현대인들의 생활이 어떻게 변화했고, 사회적 영향은 어떤지를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함께 살펴보기 위한 전시입니다. ]
기술의 남용이 가져오는 병폐들은 통신기술의 올바른 활용법을 고민하게 만듭니다.
간단한 설문을 통해 자신의 휴대전화 중독 정도를 측정해 볼 수 있습니다.
[황의범/전남 여수시 : 측정을 해 봤는데, 20문항에서 28점으로 의존도가 높지 않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
기술이 홍수를 이루는 시대.
기술을 활용하되, 기술에 구속되지 않는 인간의 삶은 무엇일까?
'호모 모바일런스 전'이 우리에게 던지는 과제입니다.
<오늘의 날씨>
화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0도를 비롯해 전국이 9도에서 16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맑은 뒤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상 2도 등 전국이 영하 3도에서 영상 7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고 낮 최고기온 역시 오늘보다 낮은 8도에서 14도의 분포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동해안과 영남 내륙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전국적으로 몹시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며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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