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혈액수급에 비상이 걸리면서 정부가 3월까지 한시적으로 말라리아 지역 여행자나 거주민에 대해서도 헌혈을 받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31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전국 혈액원장 비상회의를 열고 혈액부족 사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앞으로 헌혈의 집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등록 헌혈을 활성화하는 등 대국민 홍보전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국내 혈액재고는 적정수준을 크게 밑도는 하루치 내외 분량으로 일부 의료기관에서는 수술을 연기하는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다고 복지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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