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저녁 8시 10분 쯤 서울 문래동 신정교 아래에서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분 만에 꺼졌지만, 차 안에서 남녀 2명이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차량 주인 강 모 씨의 남편인 47살 정 모 씨가 평소에 차량을 주로 몰았고 25일 밤부터 연락이 안 되는 점으로 미뤄 일단 남자 시신은 정 씨의 것으로 추정하고 나머지 한 명의 신원 파악에 나섰습니다.
또 경찰은 타살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서 이들이 불을 질러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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