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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포터스페셜] "훌륭한 영화감독이 되고 싶어요"

SBS 시민기자 U포터가 직접 취재한 뉴스를 전해드리는 시간입니다.

먼저 어린이들의 꿈의 산실로 주목받고 있는 한 초등학교의 방과후교실을 소개해 드립니다.

[레디, 액션!]

사인이 떨어지자 학생들이 각자 맡은 역할에 몰입합니다.

영화 촬영장을 방불케 하는 이곳은 한 초등학교의 방과후 교실 실습장입니다.

[윤형준/5학년 : 평소 영화를 좋아하는데 영화에 대해서 수업도 받고 실제 작품을 만들기도 하니까 정말 재미있습니다.]

이 학교는 지난 2천 2년부터 방과후 교실 프로그램의 하나로 '영화체험교실'을 운영해 왔습니다.

학생들은 한 주에 4시간씩 1년 과정으로 이론과 실기를 함께 배웁니다.

학생들이 직접 만든 영화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상영'됩니다.

[장근덕/풍산초등학교 교장 : 딱딱한 정규 커리큘럼 외에 어린이들이 하고 싶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찾았습니다.]

학생들이 만든 영화들은 각종 학생영화제에서 모두 6차례나 상을 받았습니다.

[이지우/6학년 : 재미있습니다. 열심히 배우고 노력해서 나중에 훌륭한 영화감독이 되고 싶습니다.]

최근 일부 방과후교실이 수업의 연장으로 변칙 운용돼서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김경희/U포터 : 이 학교의 영화체험교실은 방과후 교실의 참뜻을 되새기게 합니다.]

 

 - 아빠와 함께하는 역사체험

한 국제조사에 따르면 한국 아버지들이 자녀와 보내는 시간이 세계적으로 가장 적은 수준이라고 하죠?

최근 국립역사박물관에서는 평일 저녁에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 주 동안 쌓인 피로로 주말에는 더 피곤한 한국의 아버지들.

자녀를 위해 틈새 시간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겠죠?

SBS 시민기자와 함께하는 U포터 스페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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