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회사채 발행 기업들의 연간 부도율이 IMF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증권업협회가 국내 신용평가 3사의 신용등급을 보유한 회사채 발행기업들의 부도율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연간부도율은 0.49%로 1997년 이후 처음으로 1%를 밑돌았습니다.
연간부도율은 연초 신용등급을 보유한 회사채 발행기업 가운데 연말까지 부도가 발생한 기업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IMF 금융위기가 발생한 1997년 11.29%, 1998년 7.38%까지 치솟았던 연간부도율은 이후 1~2% 수준을 유지하다 2천4년 2.95%, 2천5년 1.15%, 지난해 0.49%로 최근 빠른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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