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밤 8시 20분쯤 광주시 동구 42살 김 모 씨의 집에서 김 씨가 2m 높이의 방문 틀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김 씨의 아내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 씨가 카드빚 1천2백여만 원 때문에 괴로워했다는 아내의 말에 따라 채무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19일 밤 8시쯤 광주시 북구의 한 아파트 10층 베란다에서 36살 임 모 씨가 바닥으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임 씨가 거실에서 아버지와 얘기를 하던 중 갑자기 베란다고 다가가더니 투신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임 씨가 2년 전 사업에 실패한 뒤 우울증을 앓아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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