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학교육협의회의 대학별, 학문분야별 평가가 대학들의 비협조로 올해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교협은 올해 평가대상인 8개 학문분야 가운데 영어영문,행정,식품영양학은 대학수업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 등으로 학회차원에서 평가를 거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대교협측은 대학평가는 지난 92년 평가인정제로 전환된 이후 매년 시행하는 정부사업인 만큼 간접평가를 통해서라도 점수를 매기겠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이런 문제점 개선을 위해 지난해 대학평가를 전담하는 고등교육 평가원 설립 계획안이 국회에 제출된 상태지만 아직 법안심의조차 이뤄지지 않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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