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퀘벡주민의 59%가 자신들이 인종차별주의자임을 인정했다고 여론조사기관 '레제 마케팅'이 밝혔습니다.
인종차별주의자 여부를 묻는 질문에 퀘벡 주민의 43%는 '약간 그렇다'고 답했고 15%는 어느 정도, 1%는 '심하게 그렇다'라고 응답했다고 레제 마케팅은 몬트리올 저널을 통해 소개했습니다.
퀘벡 주민 2천 228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조사에서 50%의 퀘벡주민은 이슬람 신도에 대해 나쁜 감정을 갖고 있고, 36%는 유대인, 27%는 흑인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갖고 있는 것으로도 나타났습니다.
장 마크 레제 마케팅 사장은 "퀘벡인들은 9.11 이후 무슬림들이 종교적 극단주의자란 인상을 지우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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