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상행선 버스전용차로에서 5중 추돌사고가 발생, 6명이 사망하고 24명이 부상했다.
13일 낮 12시 50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동원동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서울요금소 300m 전방(부산기점 402㎞ 지점) 버스전용차로에서 C고속버스(운전사 권모.41) 가 앞서가던 이스타나 승합차를 들이받아 이스타나 승합차가 옆차선으로 튕겨나갔다.
이어 C고속버스는 스타렉스 승합차를 들이받았고 앞서가던 프레지오 승합차와 D고속버스가 연달아 추돌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프레지오 승합차 승객 강명순(49.여)씨와 이스타나 승합차 승객 5명 등 모두 6명이 사망했다.
또 2개 버스와 3개 승합차 운전자 및 승객 등 24명이 중경상을 입고 신갈 강남병원과 분당 재생병원, 분당 차병원, 수원 아주대병원 등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C고속버스가 안전거리를 유지하지 했는지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이 사고로 경부 고속도로 상행선 죽전-기흥 24㎞구간에서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성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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