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가 전립선비대증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톨릭의대 성모병원 비뇨기과 조용현·박덕진 교수팀은 오늘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 성분이 전립선비대증을 억제하는 것으로 동물실험 결과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수컷 쥐에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투여해 전립선 비대증을 일으킨 뒤 4주간에 걸쳐 카테킨을 투여했습니다.
이 결과 카테킨을 투여하지 않은 그룹에서는 실험 전 330㎎ 이었던 전립선 용적이 970㎎로 증가했지만, 카테킨을 투여한 그룹에서는 415㎎으로 증가가 억제됐다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조용현 교수는 "조직검사 결과에서도 카테킨 성분이 전립선 상피세포의 증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관찰됐다"면서 "연구결과를 실제 임상에도 적용해 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