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아프리카 소말리아에 있는 알-카에다 테러 조직원들을 상대로, 군용기를 동원한 공습을 단행했습니다.
소말리아 국방부 관계자는 현지 시간 8일 오후부터 시작된 이번 공습으로 민간인 27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BBC 방송 등 외신들도 미군이 소말리아 남부의 키스마요와 라스 캄보니 지역 등에 서너 차례 폭격했으며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군의 소말리아 공습은 지난 93년 소말리아에 미군 헬기가 추락해서 미군 병사 18명이 숨진 '블랙호크' 사건 이후 14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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