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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강풍속 비닐하우스 피해 속출

주말 내내 강풍이 전남지역을 강타하면서 시설 물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7일 전남 광양시에 따르면 6일부터 이어진 강풍으로 광양시 진월면에 있는 비닐 하우스 1만400여평이 손상되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 농가 21곳에서 1억2천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시는 200평 규모의 비닐하우스 1개동은 완전히 파손되고, 4개동은 주저 앉거나 피복이 벗겨지는 등 반 이상 파손됐으며 47개동(9천400평)은 비닐이 대부분 벗겨져 작물 피해가 난 것으로 보고있다.

시는 이에 따라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비닐 씌우기 등 응급복구 작업에 나섰고 피해 규모에 대한 정밀 조사에 들어갔다.

시 관계자는 "복구 작업에 나섰지만 바람이 거세 전파나 반파가 된 곳은 양상추 등 작물을 수확한 후 본격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광양=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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