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KTF, LG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가 일제히 휴대전화 보조금을 인하한다.
SKT와 LGT는 오는 2월1일부터 일부 구간의 보조금을 줄인다고 5일 밝혔다.
KTF는 이달 20일부터 보조금을 내린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LGT가 새로 시행하는 약관 보조금을 보면 월평균 이용금액이 7만 원 이상, 3년 미만 사용한 고객과 월평균 이용금액이 3만~4만 원이면서 8년 이상 사용한 고객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구간에서 지급하는 보조금이 기존 대비 1만~4만 원 줄어들게 된다.
이에 따라 월평균 이용금액이 3만 원 미만 고객의 경우 1만~2만 원, 월평균 이용금액이 3만~4만 원이면서 사용기간 7년 미만인 고객은 2만원, 월평균 이용금액이 4만~5만 원과 5만~7만 원인 고객은 1만 원씩 각각 감소하게 된다.
또 7만~9만 원과 9만 원 이상, 사용기간이 3년 이상인 고객은 1만~4만 원이 하향 조정된다.
LGT는 이번 휴대전화 보조금 인하에 대해 "경쟁사와의 과도한 격차를 일부 조정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경쟁사 대비 최고 수준의 보조금 혜택은 그대로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연합뉴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