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문화광장 개봉영화 소개해드리는 순서입니다. 이번주에는 한국영화 2편과 할리우드와 일본 애니메이션이 나란히 개봉됩니다.
남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군사정권 아래 무기수로 복역하다 17년 만에 세상에 나온 현우, 80년 봄 자신을 숨겨줬던 미술교사 한윤희를 추억하며 사랑조차 죄스러웠던 그 시절을 회상합니다.
10.26 사태를 정면으로 다뤘던 임상수 감독이 황석영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하며 80년대 아픈 시절을 따뜻하면서 비판적인 시선으로 그린 멜로영화입니다.
32살 노처녀 나정주는 12년 전 첫사랑 상대를 잘못 선택해 자신의 인생이 꼬였다고 생각합니다.
마법을 통해 과거로 되돌아간 정주는 첫사랑 선택을 다시 하도록 작업을 펼칩니다.
90년대 청춘의 생활상을 복원하며 인생의 상처를 어루만지는 따뜻한 코미디 영화입니다.
덩치 큰 곰 부그는 인간 손에 키워져 온순하게 살아갑니다.
사슴 엘리엇에게 이끌려 야생의 세계에 들어가는데 적응하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야생과 문명의 대립을 그린 동물 애니메이션입니다.
나루토 극장판은 최고의 닌자를 꿈꾸는 나루토 군단이 악당의 위협을 받는 초승달 섬 왕자를 구출하는 모험담을 그린 세 번째 극장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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