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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시무식 갖고 '대선승리' 결의

여야 정치권은 새해 업무를 시작하는 2일 시무식을 갖고 대선승리를 향한 힘찬 출발을 결의했습니다.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은 영등포 중앙당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이기고 지는 것은 과거가 아니라 앞으로 어떻게 마음먹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면서, 현재 우리당이 처한 어려움을 극복해 대선승리를 이뤄내자고 당부했습니다.

한나라당 황우여 사무총장도 현재 한나라당의 높은 지지도는 열린우리당의 실정에 의한 반사이익이라는 지적이 있다면서, 이런 점을 겸허한 맘으로 받아들이면서 국민의 맘을 잘 헤아려 대선에 승리하자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따뜻한 생활정치를 목표로 올 한해 국민의 삶에 들어가 국민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다짐했고, 민주노동당은 2007년 대선에서는 노동자, 서민에 의한 정치적 격변이 일어날 것을 전망하면서 대선에서의 선전을 장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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