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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계동 의원, '술집 동영상' 수사 의뢰

'영상 공개' 한국여성재단·관련 보도 기자도 고소

한나라당 박계동 의원이 지난 5월 자신과 술집 여성의 신체 접촉 장면이 담긴 영상을 찍은 사람과 퍼뜨린 사람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중앙지검에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박 의원은 또 이 영상을 인터넷에 처음 공개한 한국여성재단과 관련 기사를 최초로 보도한 CBS 노컷뉴스 기자 2명도 함께 고소했습니다.

이 사건은 검찰에서 서울 서초경찰서로 이관돼 경찰은 촬영자와 배포자의 신원과 배포 경위 등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지난 5월 3일 박 의원이 고급 술집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젊은 여종업원과 신체접촉을 하는 장면이 담긴 것으로 당사자들 몰래 촬영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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