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행정부가 정부에 비판적인 내용을 담은 전직 정부관리의 신문 기고를 석연치 않은 이유를 들어 차단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현지시간으로 19일 기사에서 전직 정부 중동전문가 2명이 부시 행정부의 대이란 정책을 비난하는 기고문을 이 신문에 보낼 계획이었으나 NSC, 즉 백악관 국가안보회의가 비밀사항이 포함됐다는 이유로 이를 차단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기고문을 작성한 플린트 레버렛과 힐러리 맨 두 전직 관리는 NSC가 전직관리의 비밀유지 조항을 남용한 정치적 검열이라고 비난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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