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 경기지방은 눈이 대부분 그쳤지만 강원과 충청, 호남지방에는 계속해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충청과 호남에는 최고 10cm의 많은 눈이 더 오겠고, 강원 영동에는 최고 30cm의 폭설이 예상돼 피해가 우려됩니다.
안영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현재 강원과 충청, 호남지방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특히 강원 영동과 대전, 충남 남부지역에 대설경보가 내려진 것을 비롯해 강원과 충청, 전북지방에는 계속해서 대설 특보가 발효중입니다.
하지만 눈이 그친 서울과 경기 북부, 눈이 약해진 광주와 전남지역의 대설주의보는 각각 오전 10시와 11시를 기해서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도 충청과 호남지방에는 3에서 10cm 가량의 눈이 더 오겠고 특히 강원영동지방에는 최고 30cm의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폭설에 이어 강추위도 시작되고 있습니다.
내일(18일) 아침은 서울의 기온이 영하 5도까지 떨어지는 등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아침은 내린 눈이 다시 얼어붙어 빙판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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