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15년 전 러시아에서 행방불명된 북한 언어학자가 지금 일본에 있다며, 일본 측에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북한의 중앙통신은 김형직 사대 실장이었던 김태영 씨가 15년전 사할린에서 행방불명된 뒤, 북한에 은밀히 편지를 보내 지금 일본에 있음을 밝혔다고 주장했습니다.
중앙통신은 북한 적십자회가 지난 5월 행방불명된 김태영 씨에 대한 소식 조사를 일본 적십자사에 의뢰했으나, 이달초 행방을 찾지 못했다는 불성실한 대답을 받았다며, 일본이 성의 있는 노력을 기울이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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