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미국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의 마크 폴란스키 선장이 한인 혼혈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아시안위크닷컴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발사돼 우주 유영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디스커버리호의 선장 폴란스키가 한인 어머니와 백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라는 것입니다.
폴란스키 선장의 외할머니는 1900년 평양에서 출생해 가족과 함께 하와이주 호놀룰루로 이주해 딸 이디스를 낳았습니다.
딸 이디스는 약사인 폴란스키 씨와 결혼해 1956년 6월 뉴저지주에서 마크 폴란스키를 낳았습니다.
폴란스키 선장의 부친은 지난 2001년 타계했으며 모친인 이디스 폴란스키는 현재 뉴저지주 에디슨에서 살고 있습니다.
폴란스키 선장은 1980년 공군에 입대해 조종사로 복무했으며 5천 시간 이상 비행하는 기록을 세우고 1992년 퇴역한 뒤 미 항공우주국 나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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