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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범 10명 중 2명, 음주 상태서 범행"

절도, 폭력, 도박 등 형사 사건 범죄 혐의로 입건된 사람은 10명 중 2명꼴로 음주 상태에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검찰청이 펴낸 2006년 범죄 분석 자료에 따르면 형사범 82만 9천여 명의 정신상태를 분석한 결과 19.4%가 술에 취한 상황에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살인, 강도, 방화 등 강력 범죄로 처벌된 범죄자 만 3천여 명 중 29.1%가 폭력, 상해, 협박 등의 범죄자 14만여 명 중 41.1%가 술에 취해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흉악, 폭력 범죄에서 음주자의 비율이 높게 나오고 있으며, 음주와 범죄가 밀접한 관련성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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