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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우주인, SBS 통해 '우주대담' 한다

2008년 4월 러시아 우주선 탑승 예약

<8뉴스>

<앵커>

한국 최초의 우주인 사업, 착착 진행돼 가고 있습니다. 필수적인 도움을 줄 러시아와 오늘(8일) 본 협약이 체결되었고, 우주 정거장과 시청자를 연결하는 우주 대담 등 모든 과정은 SBS를 통해 방송됩니다

안영인 기자입니다.

<기자>

2008년 4월 초, 한국 최초의 우주인이 러시아 우주선을 타고 우주로 날아갑니다.

일주일 정도 우주정거장에 머물면서 과학실험을 하고 SBS를 통해 시청자와 대담도 합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러사아 연방우주청은 한국 우주인의 우주선 탑승과 우주정거장 체류일정, 과학실험 내용과 우주인 훈련내용 등을 담은 본 협약을 체결하고 이 같은 사실을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백홍열/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 : 본 계약이 체결됨으로 해가지고 이제 법적으로 러시아가 반드시 우리 우주인을 보내 줘야 합니다.]

우주인 훈련에서 귀환에 이르기까지 우주인 사업 전 과정은 주관방송사인 SBS를 통해 세상에 전하기로 거듭 확인했습니다.

[배철호/SBS 2008 스페이스 코리아 사무국장 : 우주정거장에서의 활동하는 모습, 그리고 귀환시의 모습, 안전하게 지구로 돌아오는 모습까지를 숨소리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안방에 계신 시청자 여러분에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러시아는 우주인 사업을 계기로 2008년에 한국이 우주선을 발사 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뜻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페르미노프/러시아 연방우주청장 : 한국 우주선 발사체의 1단을 러시아가 책임지고 있는데 정해진 기간 내에 개발이 완료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한국 우주인 사업에 대한 본 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한국 최초의 우주인 탄생이 현실화 됐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우주산업에도 가속도가 붙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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