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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가계대출의 절반 이상은 '주택용도'

1분기 주춤, 2분기부터 다시 상승세

주택가격 급등 속에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가운데 주택용도 대출 비중이 계속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가계신용동향을 보면 시중은행이 3분기에 신규로 취급한 가계대출 가운데 주택용도가 54.1%를 차지했고 나머지 45.9%는 소비와 기타용도였습니다.

주택용도 대출 비중은 2004년 1분기에 40.6%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1분기에는 52.2%로 높아졌고 올해 1분기에 소폭 하락했다가 2분기부터 다시 상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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