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연예계 패션리더로 손꼽히는 탤런트 이승연 씨.
오랜만에 패션쇼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이승연 : (Q. 패션쇼 무대에 선 소감?) 패션쇼 무대는 그 순간 딱 잘못하면 다 물거품이 되잖아요. 무대 서기 전에 긴장을 하는 것이 더 큰데 또 연기하는 것은 몇 번을 더해도 긴장되는 것은 그 무게가 다른 것 같아요, 긴장의 무게가..]
드라마 '사랑과 야망'을 통해 재기에 성공했죠?
이승연 씨, 연기자로서도 새롭게 눈을 떴다고 하는데요.
[이승연 : 나무만 보이던 사람이 윤곽으로나마 숲이 보였다고 할까요.]
이승연 씨는 그동안 언론 인터뷰를 의도적으로 피해 왔는데요.
2년 전 종군위안부 파문의 상처가 아직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이승연 : 저 같은 경우는 실수를 한 번 크게 해서 좀 문제가 됐었는데 그러면서 많이 배우고, 전성기도 있고 또 그렇지 않을 때도 있지만 사람들의 어떤 얘기들이나 그런 것보다는 저를 지켜나가는 쪽에 조금 더 치중을 하면서 살고 싶어요.]
선·후배 연기자들도 그녀의 재기에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는데요.
[황인영/탤런트 : 연기자로서 더 좋은 성장 거뒀으면 좋겠습니다.]
[엄정화/영화배우 : 이제는 좀 힘들었던 것 잊고 멋있게 지금까지 했던 것처럼 잘 했으면 좋겠어요. 언니 항상 멋있습니다. 파이팅!]
제2의 연기 인생을 시작한 이승연 씨.
앞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의 연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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