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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최재성 의원 등 열린우리당 의원 90여 명이 이달 말쯤 정부가 국회에 제출할 이라크 자이툰부대의 파병동의안에 철군 시한을 못박는 내용의 '단계적 철군방안'을 당론으로 채택할 것을 지도부에 요구했습니다.

이들 의원들은 오늘(21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미국에서도 철군여론이 높아지고 있는만큼 이젠 철군 문제를 마무리할 때"라면서 "정부가 철군시한을 정하지 않고 감군만을 추진해선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여야 의원 37명은 오늘 이라크 자이툰부대의 철군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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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일 교육인적자원부 장관과 16개 시도 교육감들은 오늘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연가투쟁 자제를 촉구하는 내용의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김 부총리 등은 "연가투쟁은  불법집단 행동으로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하는 것"이라며  "수험생들이 대학입시 준비로 긴장해  있는  때에 교사들의 집단행동은 교육불신을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부총리 등은 "교사들의 불법적인 집단행동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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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를 비롯한 10개 지역이 주택 투기지역으로 새로 지정됐습니다.

부동산가격안정 심의위원회는 박병원 재정경제부 차관 주재로 회의를 열고 서울 노원구와 도봉구, 동대문구, 서대문구, 중랑구 등 서울 강북지역 5개구를 주택 투기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또 인천 연수구와 부평구, 울산 동구와 북구, 경기 시흥시도 주택 투기지역으로 함께 지정됐습니다.

오늘 결정으로 서울지역 25개 자치구를 포함해 전국 250개 행정구역 가운데 35%인 88개지역이 주택 투기지역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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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뉴타운 후분양 방침에 대해 건설교통부가 부정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팔문 건교부 주거복지본부장은 오늘 아침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뉴타운 후분양제가 지금 같은 상황에서 대단히 부적절한 정책이라고 말했습니다.

강팔문 본부장은 후분양을 하면 국민들이 아파트를 보고 살 수 있기 때문에 바람직한 측면이 있지만 지금은 많은 주택을 분양해야할 때라며 뉴타운 후분양제가 부적절한 정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강 본부장은 서울시의 의도대로 80%까지 공정을 마친 뒤 후분양을 하게되면 분양이 2년정도 늦어지고 공급이 중단돼 시장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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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는 일본계 기업'이라는 허위사실을 유포해 피해를 봤다며 주식회사 진로가 경쟁사 제품의 광고대행업체에 대해 백억원대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습니다.

진로는 서울중앙지법에 낸 소장에서 '경쟁사 광고대행업체 소속 도우미들이 음식점 등을 돌아다니면서 진로의 지분 50%이상이 일본업체에 넘어가 진로소주를 마시면 외화가 유출된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진로는 지난 1997년 부도가 나 법정관리를 받아오다 지난해 하이트맥주 컨소시엄에 인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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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동부에서 열차 폭탄 테러가 발생해 6명이 숨지고 53명이 다쳤습니다.

그러나 부상자들 중 중상이 많아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인도 북동부 철도 당국의 대변인은 어제 저녁, 웨스트벵갈 주의 수도인 캘커타로부터 북쪽으로 550km 가량 떨어진 벨라코바 역 근처를 지나던 여객차에 숨겨져 있던 폭탄이 터졌다고 밝혔습니다.

이곳 관리들은 일단 이 지역의 분리주의 단체 카마타푸르 해방기구나 이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통일아솜해방전선의 소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주변의 생생한 현장 모습 전해 드리는 생생뉴스입니다.

6.25 전쟁 당시 비무장 지대에 버려졌던 증기 기관차가 56년 만에 일반에 공개된 모습 보여 드립니다.

또 지구온난화로 남극에서 떨어져 나온 초대형 빙산 그리고 팔레스타인에서 인간방패로 이스라엘의 공습을 저지하는 모습 전해 드립니다.

<ⓤ플러스 : U포터>

동인천과 천안행 급행열차의 출발역인 용산역이 얌체 승객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유포터가 취재했습니다.

동인천에서 출발한 급행열차가 종점인 용산역에 들어섭니다.

'종착역'을 알리는 전광판 아래.

이곳은 승객이 내리는 곳이지 타는 곳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기다리던 승객들이 빈 열차에 올라탑니다.

용산역 측은 건너편 2번 출발장을 승차장으로 지정해 놓았지만 일부 이용객들이 자리를 먼저 차지하기 위해 종점에서 미리 타는 것입니다.

얌체승객들 때문에 질서를 지켜서 기다리는 시민들은 눈쌀을 찌푸리고 있습니다.

[심주희/급행열차 이용객 : 피곤하고 다리아픈 건 마찬가진데 혼자 편하려고 하는 건 모범시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내리는 곳에서 바로 탈 수 있게 바꾸면 얌체족은 막을 수 있지만, 더 큰 불편이 유발됩니다.

[윤병삼/용산역 역무팀장 : 도착선에서 바로 출발하게 할 수도 있지만 그러려면 열차 운행간격을 대폭 늘려야 합니다.]

곳곳에 안내문과 질서요원까지 등장했지만 얌체족들을 막기엔 역부족입니다.

[김성현/용산역 공익근무요원 : 겨울이라 그런지 더 늘어난 것 같습니다.]

해결책은 단 하나.

이용자들 스스로 질서를 지키는 것.

오늘도 용산역에선 '양심'과 '시민의식'을 호소하는 안내방송이 종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의 날씨>

오늘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흐리고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지만 비의 양은 5mm 미만으로 매우 적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3도를 비롯해 전국이 10도에서 19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요일인 내일은 전국적으로 가끔 구름이 많겠지만 동해안에는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오후 늦게 5mm 안팎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산간에는 1cm 안팎의 눈도 쌓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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