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배추가 올해 공급과잉으로 가격이 급락한 가운데 중국산 수입 김치는 계속 늘어서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이 집계한 결과 올들어 10월까지 김치 수입액은 7천3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4% 늘었고 수입량도 14만 7천 톤으로 53%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국산 배추는 작황 호조로 값이 폭락하면서 이달 중순 1kg에 268원을 기록해 지난해 11월 가격 326원의 82%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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