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입 수능시험이 이제 내일(16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은 시험장별로 예비소집이 실시됩니다.
수험생들이 유의해야할 사항을 권태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2007학년도 수능 예비소집이 오늘 전국 76개 시험지구, 971개 시험장에서 실시됩니다.
수험생들은 원서를 접수한 출신학교나 해당 교육청에서 수험표를 교부받아 개별적으로 시험장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선택형 수능시험인 만큼 수험표에 기재된 선택과목이 자신이 선택한 과목과 일치하는 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수능시험 당일인 내일은 오전 8시 10분까지 고사장에 입실해야 하고 수험표 분실에 대비해 사진을 한 장 더 가지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휴대폰 같은 전자제품은 시험 중에 갖고만 있어도 부정행위로 처리되기 때문에 시험 시작 전에 반드시 감독관에게 제출해야 합니다.
실제로 지난해의 경우 응시생 33명이 휴대폰이나 MP3 등 반입금지 물품을 소지하다 성적이 무효처리됐습니다.
내일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시 지역 관공서와 기업체 출근시간이 오전 9시에서 10시로 1시간 늦춰집니다.
듣기평가가 실시되는 오전 8시 40분부터 15분 동안, 오후 1시 20분부터 20분 동안 시험장 주변에선 차량의 경적사용이 금지됩니다.
또 수능일 교통혼잡과 주차난을 고려해 시험장 200m 이내에는 차량출입이 전면 통제되고 주차도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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