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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광장] 양희은 35주년 기념공연

<앵커>

'아침이슬'의 가수 양희은이 올해로 데뷔 35주년을 맞아 기념 콘서트를 갖습니다.

이 밖에 대중문화계의 콘서트 소식을 최효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70년대 암울한 시기, 대중들의 답답한 마음을 위로했던 노래 '아침이슬'이 노래로 가요계에 데뷔했던 양희은이 올해로 데뷔 35주년을 맞았습니다.

양희은은 '아침이슬'과 함께 한 35년을 결산하며 다음달 세종문화회관에서 두 차례 공연을 갖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아침이슬을 비롯해 한계령, 백구 등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을 비롯해 직접 작사한 노래가 담긴 신작앨범의 노래들도 들려줄 예정입니다.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 출신의 신인 5인조 밴드 브레멘이 콘서트를 엽니다.

24살 동갑내기로 구성된 브레멘은 최근 출시한 데뷔앨범으로 문화관광부가 뽑은 11월 우수신인음반상에 선정돼 역량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일본 팝밴드 파리스 매치가 첫 내한공연을 갖습니다.

재즈와 소울에 보사노바까지 가미된 음악풍을 지향하는 파리스 매치는 특히 보컬 마리 미즈노의 독특한 음색이 매력적이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선 한국팬들과 처음 만나는 만큼 언제 들어도 감미롭고 편한 대표곡들을 중심으로 무대를 꾸밀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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