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고교팀의 야구 유망주였던 토론토의 한인 고교생이 하교길에 교통사고를 당해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6일 현지 교민신문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미시사가 지역 가톨릭 고교에서 하교하던 16살 마이클 김 군은 길을 건너다 뒤쪽에서 달려오던 검은색 포드 트럭에 부딪쳐 이틀만에 숨졌습니다.
3년 전 전국야구선수권 대회에 온타리오 대표로 출전한 김 군은 곧 장학금을 받고 미국에 진출할 예정이었습니다.
유가족은 김 군의 장기를 기증해 6명이 이미 장기 이식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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