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4인승 소형 항공기 '반디호'가 국내 민간 항공기로는 처음으로 미국에 수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반디호의 제작과 판매를 맡고 있는 신영중공업은 지난 4월 미국의 프락시 에이비에이션사와 계약하고 8월 비행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지난달 31일 납품했습니다.
산자부와 항공우주연구원은 3일 오후 충남 태안군 안면도의 한서대학교 태안비행장에서 공개 비행행사를 가졌습니다.
신영중공업은 프락시 에이비에이션과 추가 수출협상을 진행하고 있어 앞으로 2년 동안 총 60대를 추가 수출하는 계약을 곧 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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