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헐값 매각 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2일 오후 이강원 전 외환은행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이 전 행장이 외환은행의 부실을 부풀려 론스타에 헐값으로 넘기는 과정에 주도적으로 관여한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그동안 이 전 행장이 외환은행 매각 직전인 2003년 7월 국제결제은행 자기자본비율인 BIS 전망치를 은행 이사회와 금융감독위원회에 다르게 보고한 이유 등을 추궁해 왔습니다.
검찰은 이 전 행장 외에도 당시 외환은행 경영진과 금융당국 관계자 등 2, 3명이 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잡고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