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반도체 독일법인이 S램칩 가격담합 혐의로 유럽연합 진행위원회의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반도체 독일법인의 아렌츠 대변인은, "지난달 11일 EU 경쟁담당위원회 소속의 조사반원들이 사무실을 수색했다"며 "삼성반도체는 이번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EU 집행위원회는 1일 발표한 성명에서 "EU 협정 81조를 위반한 혐의로 일부 회사들의 가격 담합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와 사이프레스 등 10개 S램칩 제조업체는 지난주 가격담합 혐의로 미국 법원에도 제소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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