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현 대표를 비롯한 민주노동당 방북단이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북한을 방문하기 위해 30일 중국으로 출국했습니다.
민주노동당 대표단은 이번 방북 기간 동안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등을 만나 북한의 핵실험에 강한 유감을 표시하고 추가 핵실험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전달할 방침입니다.
국가정보원은 이에 앞서 지난주 통일부로부터 민노당 지도부의 방북에 대한 의견 조회 요청을 받고 현재 상황에서 방북을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일부는 그러나 민노당 지도부의 방북을 규제할 만한 법적 문제가 없다고 보고 30일 방북단 출국 직전 방북 승인 결정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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